용인시, 2021년 3분기 청년 기본소득 신청 접수 장 인자 2021-07-05 17: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7월 30일 오후 6시까지 2021년 3분기 청년 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6년 7월 2일부터 1997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의 용인시 청년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기본소득 일괄 지급이 가능해져 신청 시 일괄 지급에 동의하면 2021년 지급분을 한 번에 수령 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지난 분기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동 신청에 동의하지 않은 기존 대상자와 신규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 오는 8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청년기본 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확정 대상자에겐 휴대폰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보내고,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 카드를 배송한다. 수령 한 카드는 코나아이 고객센터나 경기 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신 접종 취약 노동자‘병가 소득손실 보상금’ 지원 21.07.05 다음글 저수조 유지관리 등록·열람 서비스 개시 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