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돌봄 종사자 KF94 마스크 1인당 80매씩 지원 - 돌봄 시설 내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종사자 안전을 위해 1만6천116명에 전달 - 장 인자 2021-06-15 16: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관내 돌봄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돌봄 종사자 1만6천116명에게 KF94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80매씩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어린이집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돌봄 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감염위험에 노출된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스크는 이날부터 관내 1천161개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1만6천116명의 돌봄 종사자에게 1인당 80매씩 지원하며, 용인시청 및 처인·기흥·수지구청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보다 더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국세청 부과 부가가치세 15억 원 환급받아 21.06.15 다음글 용인시 자활 근로 사업 참여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 보태 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