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2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 - 용인시, 오는 30일까지 접수…한 곳당 최대 150만 원까지 - 장 인자 2021-04-19 18: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9일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2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키로 하고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후 1년이 지난 식사류 판매 업소로,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은 제외된다.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친 후 영업장 면적(150㎡이하)‧매출액(1억 원 이하)‧영업 기간 등을 고려해 총 20개 업소를 선정,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오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위생과로 방문 및 우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rlarmawk21@korea.kr)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위생과(031-324-2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환영합니다” 21.04.19 다음글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공모에서 1억 원 확보 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