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만성병 자조교실 운영 용인인터넷신문 2010-08-27 05: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보건소는 27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만성병 자조교실”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신체활동의 저하 등으로 인한 생활습관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이해와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자가 관리요령, 스트레스·운동·영양 관리 등의 교육과 함께 혈압․당뇨․고지혈증에 대한 무료검사도 실시한다. 처인구 보건소는 고혈압교실(9월 1일~15일), 당뇨교실(10월 6일~ 20일), 고지혈증교실(11월 3일 ~ 17일)을, 기흥구 보건소는 고혈압 관리(9월 8일), 당뇨관리(9월15일), 고지혈증 관리(9월 29일), 심뇌혈관예방교실(10월 6일~10월 27일)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 수지구보건소는 고혈압교실(9월2일~9월16일), 당뇨교실(10월 7일~10월 21일), 고지혈증교실(11월 4일 ~ 11월 18일)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각 보건소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처인구 보건소 031-324-4905 기흥구 보건소 031-324-6929 수지구 보건소031-324-8947)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부의 신 배인호, 용인시민 대상 특강 10.08.27 다음글 시민제보) 죽전 야외음악당 공연 파행을 고발합니다. 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