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음식점 테이블 칸막이 설치 지원 - 용인시, 2월5일~23일 접수…80곳 선정 최대 25만 원까지 - 장 인자 2021-02-04 2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4일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80곳에 비말차단용 테이블 칸막이를 지원키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가게에 칸막이 설치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음식점에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막기 위한 것이다. 신청대상은 100㎡이하 소규모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총 80개 업소를 선정,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와 안심식당 참여업소는 우선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5일부터 23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위생과(031-324-2230)로 문의하면 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언택트로 빈틈없는 시정 운영 21.02.05 다음글 소상공인 ‧ 청년 실직자 등 용인형 핀셋 긴급 재난지원 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