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백군기 시장, 13일 시민과의 대화서…최고의 복지와 경제방역은‘일자리’강조 -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따라 관내 시설 운영 재개 등 선택적 방역 강화 - 장 인자 2020-10-13 2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오는 2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시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개최한 상반기 박람회에 이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백 시장은 특히 “최고의 복지과 경제방역은 바로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엔 59개 업체가 참여해 총 250명을 채용한다.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계층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희망업체 면접을 진행한다. 시는 참가인원 분산을 위해 행사 시간을 3시간에서 5시간으로 늘리고 업체 면접 부스를 2m 간격으로 설치한다. 시는 입장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비롯해 대기줄 간격선 등을 설치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단정한 복장을 준비해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돌입 20.10.13 다음글 15일부터‘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스탬프 투어 시작 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