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 마스크 등 200세트 기탁 - 용인시, 25일 마석범 송담대 부총장 복지여성국장 방문 전달 - 용인인터넷신문 장 인자 2020-05-25 20: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 송담대서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 마스크 등 방역용품 2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세트엔 천 마스크를 비롯해 종이비누, 손 소독제, 항균 물티슈가 하나씩 들어있다. 마석범 송담대 부총장은 “송담대 자원봉사 학생들이 힘을 모아 만든 방역용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개인 위생을 관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송담대 학생들이 관내 아동들을 위해 방역용품을 전해줘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유용하게 쓰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품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용인인터넷신문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유지에 수백톤의 폐기물이 수년간에 방치로 악취와 환경오염 심각 20.05.25 다음글 “공공부문 일자리 아이디어 시민 제안 받습니다” 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