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성 상공회의소 회장, 시민의 기대와 사랑을 아낌 없이 받드는 언론되길
용인인터넷신문 2010-06-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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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성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지난 5년은 용인시민에게 뉴스와 정보가 살아있는 신개념의 열린신문, 지방화시대의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해온 용인인터넷신문이 실시간 빠른 뉴스와 정보전달로 용인의 중견 언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그 누구보다 더 노력한 용인인터넷신문 임직원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우리 용인은 수도권 남부지역의 중핵도시로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첨단산업을 리드하는 산업도시이며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도시가 급성장 할 때 많은 성장통이 있겠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언론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더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자기합리화를 위한 논리에서 건설적 대안제시를 위한 비판과 공통의 이익을 위한 합리적 논리만이 불필요한 갈등과 반목을 촉발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자 막중한 소임이기에 중견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용인인터넷 신문의 소임이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용인을 위한 빠르고 공정한 보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용인 인터넷신문이기에 더욱 시민의 기대와 사랑을 아낌 없이 받드는 언론이 되기를 소망하며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공회의소 회장 이 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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