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개통 9월달에나 진행될듯! 향후진로는 어떻게 진행되나 용인인터넷신문 2010-06-29 02: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7월초 개통이라는 기대속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던 경전철사업이 덜껑거리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몇 년전부터 2010년 7월초 개통이라는 화두속에 공사를 진행하던 경전철이 준공검사도 아직 받지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전철사업측에서는 ‘현재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소음문제등 소소한 문제가 있어 이를 보완작업을 하고 있으며, 준공서류를 감리단에 보내 현재 감리실사를 받고 있어 곧바로 용인시청에 준공서류를 제출하면 1개월 이내에 허가가 떨어지면 개통할 예정이다‘ 라는 입장이다. 이에 경전철사업단 관계자는 “원래는 6월 25일 준공서류가 완료되어야 하는데 사업자측에서 준공서류를 3-4월중에 제출하여 감리단의 실사와 시의 실사를 거쳐 준공이 나는것인데 사업자측에서 준공서류를 내지않아 아마도 9월중에나 개통이 될것으로 보인다”며 개통지연을 공식화했다. 이점에서 인수위에서나 김학규당선자는 “경전철의 수요예측부분에 있어 잘못된부분이 있어 정확한 수요예측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결과를 도출하여 손실금 보전에 있어 최대한 피해를 줄이도록 하겠다” 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업자측에서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업자측에서도 “수요예측부분에 있어 재협상의 틀속에서 관련업체들과 금융기관과의 협상이 현재 진행중에 있어 어떤 답을 해줄수 없다”는 입장이고 보면 재협상이나 수요예측조사등등 넘어야할 과제는 하나둘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당선자의 의중에 힘이 실리고 있다. 관련기사 링크) http://yiinews.co.kr/ArticleSearchView.asp?intNum=11099&ASection=001002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署, 제64주년 여경창설 기념 오찬 간담회 개최 10.06.29 다음글 공무원들 지방선거에 개입, 관련자 처벌하라 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