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허브역할의 매체로서 용인을 알리기 위해 이바지 할 것

용인아이(http://www.yongini.com)는 용인의 소식은 물론이고 맛집멋집, 문화/교육/축제, 어울림, 마을존, 생활, 여행, 스포츠, 부동산, 자동차, 사고팔기, 구인구직 등의 용인의 구석구석, 모든 것을 알리고 연결해주는 용인의 온라인 허브로서의 전국최초 지역 포털싸이트이다.

용인아이의 송희섭 대표는 “용인아이는 용인의 궁극적 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의 모든 것을 알리는 용인지역 포탈임을 강조하고 자금, 인력, 마케팅 등 모든 점에서 어렵게 꾸려나가긴 하지만 용인의 각 요소들에 대한 것을 알려 용인시를 브랜딩하여 용인의 많은 단체와 협회 및 기관과 제휴를 맺고 있다”고 한다.

용인아이는 개발기간 3년을 거쳐 작년 6월에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하였다. 사업초기에는 전국 최초의 지역 포털싸이트를 운영하다보니 성공사례가 없어 시행착오를 겪는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용인지역 시청자들이 많은 컨텐츠를 제공하여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하루에 4만 명 이상 방문하는 등 1년 만에 명실상부한 지역포털로 자리 잡았다.

송 대표는 용인아이의 탄생배경을 “현대사회가 정보화사회에서 지식정보화사회로 이행되면서 용인시도 정보의 홍수 속에 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로컬정보가 필요하고 여러싸이트를 방문하는 불편함을 덜기위해 컨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방문객을 이끌어 내며 지역포털을 탄생시켰습니다.”고 이야기하고 “더 나아가 용인시를 온라인에서 알리는 최고의 매체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고 한다. 현재는 용인시민 뿐 아니라 전국각지에서 용인시의 정보를 얻기 위해 용인아이를 방문하고 있다.

이어 “용인아이는 관청도 아니고 협회, 단체도 아니지만 충분히 용인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는 매체로서의 명분을 확보하고 나아가 용인을 위해 국가를 위해 이바지 하는 용인아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하고 나아가 데이터를 많이 확보하여 용인시가 U-City로 가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용인시를 위한 관광 비즈니스 세일즈사업을 실시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