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후보를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신 용인시민과 당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2지방선거에 있어 새로운 해가 뜨고 새로운 용인시가 여러분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선거에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배운 것을 헛되이 하지 않고 저의 자산으로 활용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한 우제창국회의원님과 함께 용인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시의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대단한 자리는 아닙니다. 지방자치 단체의 속성상 시의원으로 활동하기는 미미한 힘으로 우리마을의 작은 행정적인 부분부터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시 전체행정속에 우리동네의 작은 행정이 숨어 있는만큼 정책결정과정의 중요성과 시정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때 결정하는 기관으로써의 소임을 다하고 조례의 개정과 재정, 그리고 예산편성과 결산과정에서 승인여부, 지방세또는 가입금의 부과와 징수, 기금의 설치운용, 중요재산의 취득과 처분등도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기초의원인 시의원은 정치인이 아니고 지역일꾼으로 일하는 전문가로 칭하여야 합니다. 이점에 있어 시민들께서 성원하여 주신데 감사드리고 이를 실천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용인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민주당 비례대표 용인시의회 당선자 한은실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