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후보, 지역민의 통합으로 지방선거 승리로 시민께 보답 유덕상기자 2010-05-25 09: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정문전시장,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학규지지의사 확인 오세동 후보에게 100만의 용인시를 맡길수 없다, 융단폭격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5일 오후 1시에 민주당 김학규 시장후보의 유세가 신갈오거리에서 있었다. 이 날 유세에는 우제창 국회의원, 김제일 민주당 기흥위원장, 도의원 후보 권오진, 이성근, 이재붕 후보와 시의원 후보 김대정, 박남숙, 김기준, 고찬석 후보가 함께하여 시민들의 동참과 투표로써 지방선거의 승리를 안겨달라고 호소하였다. 이날 민주당측에서는 한나라당의 공동배심원단에서 만장일치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오 후보가 36년 동안의 공직생활경력을 내세우지만 공직생활을 어떻게, 국민의 편에서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처인구 백암면 박복리의 288, 288-1, 288-2 등의 수천여평의 불법축사를 건축하여 1,300만원의 임대수입을 올렸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및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도 납부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용인시를 맡길수 없다는 주장을 하였다. 또한 한나라당 후보가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땅을 녹지를 복합용지로 개발하였는데 농지를 목장용지로 개발하여 땅값이 폭등하는데 있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하여 불법과 탈법으로 재산을 불렸는데 용인시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 의문을 표시하면서 오세동 후보에게 속아 용인시를 맡겨서는 안된다고 언급하고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으로 한나라당을 심판하자고 간곡히 호소하였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경제를 살려달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국민이 당선시켰지만 가진자만을 위한 정책을 실시하여 서민경제를 피폐하게 하였다고 언급하고 한나라당이 다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 중앙정권과 지방정권을 독식하여 국민과 서민을 무시할 것이라며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할 민주당을 지지해 달라는 뜻을 전하였다. 또한 용인시의 시의원의 90%가 한나라당, 경기도 도의원의 100%가 한나라당으로 시민의 의견은 무시되고 있어 용인시가 한나라의 독점정치의 표본임을 지적하고 용인시의 지방채 1974억, 용인시청이나 수지구청의 호화청사 문제, 용인시 베드타운 전락, 용인시 고용률 하위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시민의 의견이 무시되고 시민이 없는 도시로 전락한 용인시와 용인의 민주가치 시민행정을 바로 세우고자 출마하였음을 밝혔다. 이어 후보등록 당시에는 김학규 후보의 지지율이 오세동 후보에게 15%가 뒤졌지만 5월 24일 현재 오세동 후보가 37.7%, 김학규 후보가 36.6%의 지지율을 나타내 10일 만에 0.7%의 초접전 상황을 나타내어 용인시의 판세가 뒤집어 졌다고 언급하고 한나라당과 오세동 후보의 의혹에 용인시민이 깃발을 들고 일어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용인에 보답하기 위한 4전 5기의 김학규를 이번에는 꼭 찍어달라고 간곡히 호소하였다. 우제창 의원은 2007년 12월에 530만 표 차이로 당선된 이명박 정권의 슬로건이 7%의 경제성장, 4만 불의 국민소득, 세계 7위의 경제규모를 약속한 747공약과 일 년에 60만개씩 300만개의 일자리를 약속하였으나 2009년 0.2%의 성장, 국민소득 18,000불에서 16,000불로의 하락, 경제규모는 11위에서 13~14위로 하락하고 7만 2천개의 일자리가 감소하여 중산층과 서민의 삶이 피폐해 졌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23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일임을 강조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정치적인 타살이라고 언급하였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공안정치가 부활하여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을 유권자가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견제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다. 또한 전 용인시장 중에 감옥이나 검찰에 기소되지 않은 용인시장이 있었는지 반문하며 용인시의 민주당 시의원이 20명 중 3명에 불과하여 시의회가 부패하고 용인시의 행정과 예산이 수지로 집중되어 신갈오거리의 경제를 피폐되었다고 지적하고 용인의 균형을 담보할 수 있는 후보, 패거리 정치와 상관없는 후보 김학규를 시장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하였다. 김학규 후보는 “신갈에서 나고 자란 용인의 아들이 4전 5기의 꿈을 위해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지역현안 공약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어 이정문 전 시장이 김학규의 손을 들어주어 선거대책 위원장을 흔쾌히 수락하며 김학규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였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지역민 통합의 정신으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줄 것을 유권자에게 간곡히 호소하였다. 이어 이정문 전 시장이 추진해온 기흥호수도 외면되어 오다시피 하였는데 기흥호수가 개발되면 부동산과 집값을 올리는 등 효과가 많다고 언급한 뒤 수지구 출신의 서정석 후보과 오세동 후보는 수지구에만 예산을 집중시켜 기흥호수의 개발을 기대하던 주민에게 깊은 시름과 실망을 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기흥호수를 친환경시민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언급하고 도립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에버랜드를 관광벨트화 시켜 관광을 발전시키고 관광객을 유치시켜 관광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히며, 기흥주민과 용인시민과 동거동락하며 시민의 답답한 마음이 무엇인지 안다고 언급하고 기흥구민의 눈과 귀로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눈물을 닦아 주겠다고 밝혔다. 김재일 민주당 기흥지역 위원장은 천안함 사건은 이명박 정권의 안보무능이라고 지적하고 정권은 책임자 처벌과 내각총사퇴를 고려해야 타당하지만 오히려 선거가 시작된 20일 천안함 사건의 전모를 밝힌다며 북풍을 일으키며 전쟁을 조장하고 선거에 이용하려 하고 있으며 서민경제파탄, 남북관계파탄, 세종시 문제, 4대강문제, 봉은사주지 압력 문제 등의 실정을 천암함 사건으로 은폐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지방선거에는 선거로 북풍과 전쟁을 조장하는 현 정권을 심판하자고 강조하였다. 이어 민주당의 김학규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달라고 호소하면서 한 사람의 진실을 알려면 과거를 알아야 한다며 상대방 후보의 비리의혹을 지적하였다. 특히 지역신문 뉴스리더에 실린 기사를 인용하며 농지를 목장으로 용도변경하고 공무원의 직위를 이용해 잇속을 챙긴 사람에게 용인시를 맏길 수 있겠냐고 반문하였다. 그리고 김학규 후보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났으나 오랜 정치적 역정으로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서민의 눈물을 알고 있는 후보라고 소개하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행정, 무상급식약속을 실행할 김학규 후보를 당선시키면 용인이 좋아지고 시민이 행복해진다며 6.2지방선거에서의 김학규 후보의 당선을 간곡히 호소하였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선관위 주최, 용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엉망진창’ 10.05.26 다음글 최의석 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