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선생, 교사의 수업을 기다리는 학생이 많아야 한다 유덕상기자 2010-05-10 02: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동초등학교에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지도 전략’ 열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5월 7일 이동면의 이동초등학교에서 용인관내의 교사를 대상으로 수석교사 홍미경 선생님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지도 전략’ 강연이 열렸다. 홍미경 교사는 강연에서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의 잘못에 대해 짜증내지 말고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면서 지도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그리하여 아이들이 교사의 수업을 기다릴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홍미경 선생의 강연은 여주, 부천 등의 타 지역으로의 출장강의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지 않고 성심껏 아이들을 지도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정문 10.05.11 다음글 한나라당 용인시장후보 국민배심원단, 11일 재심의 결정 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