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용인시장후보, 2000명 시민들의 선택에 따른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5-04 01: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세동. 정찬민, 조정현 3명으로 전화여론조사 결정, 후보들 서명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6·2 지방선거 한나라당 용인시장 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 경선이 4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 200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는 보도가 나가면서 이제는 시민들의 선택에 따라서 결정될수 있다는 막판의 결전이 시작되었다. 여론조사에 포함되는 경선 후보자는 정찬민 전 경기도당 대변인과 조정현 용인대 객원교수, 오세동 전 수지구청장 등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앙당 공심위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오후 후보자 서약 등을 마무리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론조사방식은 집전화로 면접원들이 직접전화를 하는 방식으로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2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1000세대를 기준으로 실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2000여세대에 전화가 걸려갈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우현 전시의회 의장은 여론조사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였으나 이번 경선에서는 제외됨으로써 친박연대에서 한나라당으로 합당조건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전국 75명중 한명도 공천을 받지못하는 기록을 낳았다. 이어 서정석시장은 3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공천과정에서 자신을 배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회견을 하고 무소속출마를 강력히 시사하여 다음주 정식후보등록까지 그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준선 의원“영어공교육강화특별법”대표발의 10.05.04 다음글 오세동 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