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용인기흥 제4선거구)에 출마한 유진선후보는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물질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고자하는 국민참여당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게 되어 여성후보, 새로운 후보, 풀뿌리후보로 유권자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출마를 하였다고 한다.

유진선후보는 지난 6년동안 지역의 풀뿌리 시민단체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제도권에 진출하여 시스템을 통해 확대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우리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교육, 친자연, 문화환경등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세대의 주역이 되는데 헌신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후보는 도의원으로 당선되면 그동안 혁신중학교 유치 지정,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학부모 조직, 학교운영위원장으로 경험을 통해 축적된 확신과 해결방법을 토대로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여 특히 아이들 교육문제로 이사를 고민하는 기흥구민들에게 희망과 교류, 소통의 교육자치공동체 문화를 기흥구에서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또한 자신이 그동안 지켜온 용인 최초 시의정모니터링단과 예산감시 시민활동을 통해 알게된 시민혈세의 낭비와 선심성, 치적쌓기 예산편성의 남용으로, 지방부채가 계속 증가되는 사태는 중지시켜, 알뜰하고, 꼼꼼하게, 제대로 쓸것은 쓰고, 쓰지말아야할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여, 투명의정, 공개의정, 시민참여 의정을 통해 주민삶의 질이 향상되어, 살맛나는 기흥구, 살기좋은 용인,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부끄럽지 않은 선량이 되고자 한다는 입장도 밝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