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시장, 시민들로부터 직접 심판을 받겠다. 무소속이라도 (?)
용인인터넷신문 2010-05-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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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석시장은 3일 15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어떤 방법으로던 시민들로부터 직접심판을 받겠다고 선언을 하였다. 이날 서 시장은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과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시민들로부터 직접 심판을 받겠다” 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날 서시장은 공심위와 지역 당협위원장들의 행태에 대하여 강한 불만을 내비쳤다. 현재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을 뽑는 선거이지, 구청장을 선출하는 것은 아니다. 구청장이 필요하면 시장이 당협위원장에 맞는 적격자를 발령내면 되는 것을 자신을 배제하고 시장선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하였다.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었나? 는 질문에 대하여 “시민들과 당원들과 협의하여 진로를 결정할것이고. 시장출마를 하겠으며 혹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다면 한나라당에 입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 자리는 공심위의 활동과는 무관한 자신만의 입장이다" 라는 점도 강조하였다.

 

서정석시장은 "자신이 시장으로 재임하는동안 수많은 유언비어와 수사기관의 내사와 계좌추적 그리고 통화내역까지도 조사당했다. 이런 음해모략으로 힘들었지만 자신은 양심에 꺼리킴이 없는 공직자로써 살아왔다" 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는 내부 근무평점문제로 시민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친 사항에 대하여 법원의 충분한 검토와 현명한 판단이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1심에서 받은 형량에 대하여 확정판결을 받은 사항도 아니며, 공천심사기준에 어굿난 점이 없다, 그런데 공천배제는 부당하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또한 자신의 거취문제에 대하여 시민들과 당원 동지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출마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무소속출마의지를 직접표현방법이 아닌 우회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정병국, 한선교는 용인시민앞에 석고대죄하라” 라는 프랑카드와 "서정석시장 무소속출마 무조건당선“ 이라는 문구를 앞세워 ”서장석을 사랑하는 모임“ 이라는 단체에서 프랑카드를 사용하였지만 서정석시장은 이에 자신과는 무관한 사람들이고 단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하였다.

 

끝으로 서시장은 “한나라당 용인시장감으로는 능력과 도덕성이 심도있게 검증되어야 하며, 특정인을 배제하기 한 편파적모임을 중단된 되어야 한다”고 자신의 공심위활동에 대한 입장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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