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 중앙동서 열려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중앙시장서 추석 장보기 행사도 - 장인자 2018-09-19 14: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8일 처인구 중앙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 현장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 용인중앙시장 추석 장보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회의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양진철 용인시 제1부시장 등 도내 31기 시․군 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내 공공일자리 추진계획과 시․군별 공공일자리 추진 사례를 점검하고 지역화폐 도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추석 연휴 종합상황 대책 등 도내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회의 후에는 지역 상인들의 고충을 파악하기 위해 인근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김 부지사를 비롯 31개 시․군 부단체장들은 과일, 떡, 강정 등의 명절 제수용 먹거리를 구입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양 부시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육성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시민들께서도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중앙시장을 방문해 넉넉한 명절인심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00만 용인시민 화합과 소통의 축제 열린다 18.09.19 다음글 용인시,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