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친환경 도시 기틀 마련 위해 주요 개선과제 도출 등 - 장인자 2018-09-19 14: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지난 5월 착수한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환경보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경영경제연구원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2019년부터 2027년까지를 목표로 시 특성에 맞는 환경정책의 방향과 세부실천과제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시의 기초적 환경 여건 분석결과와 시민인식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 건강한 자연환경 보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 실천하는 환경자립 도시’를 환경 정책의 목표로 정했다. 또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자연생태․대기환경․수실․악취․소음 등 12개 부문별 주요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시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친환경 도시에 걸맞은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내 31개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 중앙동서 열려 18.09.19 다음글 용인시, 농업인 화합 위해 한마음대회 개최 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