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유공자 44명 표창, 엑스포 등 열려 - 장인자 2018-09-07 13: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사회복지의 날인 7일 시청 에이스홀과 광장서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용인시 사회복지 엑스포’를 개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설 생활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4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안성준 한울장애인공동체 원장, 정진화 하얀세상(주) 대표, 강선아 포곡읍 주민자치위원 등 44명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삼성전자(주)DS부문, ㈜코스트코공세점, 수지신용협동조합 등 10곳 기업‧단체는 희망나누기 감사패를 받았다. 시청광장서 열린 사회복지 엑스포에는 관내 50여 사회복지기관‧단체가 100여개 부스를 차리고 각종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인들로 구성된 공연팀들은 관악연주와 난타 퍼포먼스, 대학생‧노인 공연팀은 춤과 노래, 연주 등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또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정부가 정한 법정 기념일로 전국에서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첫 도의원 간담회서 관련 예산확보 등 지원 요청 18.09.07 다음글 용인시, 다음달부터 워크넷 구직신청한 만18~34세 청년 대상 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