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음달부터 워크넷 구직신청한 만18~34세 청년 대상 청년 구직자에 면접 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장인자 2018-09-07 1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다음달부터 취업준비 청년구직자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용인청년 희망옷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장 대여 업체와 연계해 청년구직자 면접시 정장 구입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용인시로 돼 있으며 워크넷에 구직신청을 해 구직번호를 받은 만18~34세 청년들이다. 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정장 대여 신청을 한 후 무료쿠폰번호를 발급받아 정장 대여업체인 열린옷장 홈페이지(www.theopencloset.net)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원하는 스타일의 정장을 빌리면 된다. 대여기간은 3박4일로 1인당 연간 최대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소 1주일 전 신청해야 하며 첫 이용시에는 열린옷장(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213)을 방문해 신체 사이즈를 측정해야 한다. 2회차부터는 택배로도 정장을 대여‧반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용인시청 일자리정책과(031-324-605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이 면접용 정장 구입 부담 없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18.09.07 다음글 용인시, 할미산성 6세기 전반 축조 제의적 기능 산성 확인 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