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거 취약계층 대상 9월7일까지 13곳 순회 주거복지 정보 제공 위해 이동상담소 운영 장인자 2018-08-01 14: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정부의 복지제도 개편 내용을 알리고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9월 7일까지 ‘주거복지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동상담실은 관내 국민임대아파트가 위치한 처인구1개동, 기흥구 7개동과 수지구 2개동, 3개 구청사 등 총 13지역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 주거복지 이동상담소 주거복지 관련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용인권 주거급여사업소‧ 마이홈센터 담당자 등 10여명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주거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신규 수급자를 발굴하게 된다. 상담 주요 내용은 10월부터 시행되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 맞춤형 주거급여 안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연계 임대지원사업 안내, 주택 관련 대출 등 정보 제공이다. 첫 상담이 열린 지난달 27일 기흥노인복지관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여명이 방문해 350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상담은 이달 21일 상갈동 소재 한보라마을4단지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동상담실을 통해 주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담 일정과 장소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복지정책과(031-324-3854)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독서캠프 성료 18.08.01 다음글 용인시의회. 지방자치의 근본을 이해하고 있는가? 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