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 8월말까지 폭염 대비‘무더위 쉼터’운영 장인자 2018-08-01 0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폭염이 연일 이어짐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지하 북카페를 8월말까지‘무더위 쉼터’로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 죽전1동 어울림북카페 무더위심터로 운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엔 도서 2000여권과, 정수기, 테이블과 의자 등이 준비돼 있어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동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북카페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키로 했다”며 “무더위를 피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지방자치의 근본을 이해하고 있는가? 18.08.01 다음글 용인시, 여성친화도시 발전 위해 사업보고회 개최 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