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10-03-29 08: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치안인프라 확충을 통한 안전도시 조성 논의 -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의장 서정석․용인시장)는 29일 오후 3시 용인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안전․안심 용인시 조성」을 위한 2010년도 제1차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범죄로부터 지역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 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 기구로서 2008년 3월 발족하였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협의회는 서정석 용인시장을 대신해 윤성균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김정훈 경찰서장, 한규숙 교육장, 이대열 소방서장, 강민수 세무서장, 권순성 용인모범운전자 회장, 남창현 기흥모범운전자 회장 등 각 유관기관장과 시민봉사단체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과 범죄로부터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치안인프라 확충을 논의한 자리로, 강․절도 예방대책 및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 방안 등 용인경찰서 역점 추진시책 등의 보고와 WHO 안전도시 인증 추진, 방범용 CCTV 확대설치, 푸른가로등 설치 시범지역 확대 등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성균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용인시가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확보가 될 때까지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심노진 시의장과 김정훈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 단체장들도 시민들의 안전과 관계된 사업에 대해서는 각 유관기관이 공동대응을 통하여 사업의 실질적 효과가 창출되도록 협력 추진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안전․안심 용인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보, 안소영상임이사 남사면 노인건강운동 시설 방문 10.03.29 다음글 광역의원인 도의원들의 급료는 시간당 52만원? 그 실효성은 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