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현직 직장인이 구직자 취업 돕는‘직무멘토링’개최 오는 28일 시청 컨벤션 홀서…참가자 50여명 22일까지 모집 장인자 2018-06-11 13: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8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청년직무멘토링’ 참가자 5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행사에선 현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청년층 구직자(졸업예정자)들의 진로선택과 사회진출을 돕게 된다. 이날 멘토로는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이랜드그룹, 소니코리아, 용인시청, 상명대학교 국가안보학과 등에서 영업, 마케팅, 인사․노무, IT, 공무원, 부사관 등 해당분야 종사자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직무별로 관심 있는 사람들을 소그룹으로 나눠 취업노하우, 직장경험, 진로결정 및 커리어 쌓기 현장경험과 노하우 등의 취업정보를 직접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용인소식과 용인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에서 사전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현업에 대한 정보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06억원 부과 18.06.11 다음글 용인시, 구갈레스피아 반려견 놀이터서 ‘펫티켓’교실 개최 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