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갈레스피아 반려견 놀이터서 ‘펫티켓’교실 개최 16~17일 이틀간 올바른 반려 문화 위한 기초교육 등 장인자 2018-06-09 12: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16~17일 이틀간 기흥구 구갈레스피아 반려견 놀이터에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소규모 ‘펫티켓’교실을 연다. 이곳에선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하는 정보와 반려동물가족들이 지켜야할 할 에티켓에 대한 정보를 강의와 게임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성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가 반려인이 가져야 할 태도와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관한 근본적 원인과 대처방안을 소개한다. 또 반려견 산책, 사회화, 기초교육 훈련 등을 배울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고 반려동물 상식에 관한 OX퀴즈 대회도 열린다. 또 반려견 리드줄(목줄) 만들기, EM용액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유기견 입양 캠페인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펫티켓 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유기견없는도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규모 반려문화교실이나 강좌 등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현직 직장인이 구직자 취업 돕는‘직무멘토링’개최 18.06.11 다음글 용인시, 해외취업 설명회‧취업 캠프 참가자 모집 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