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용인지사, 건강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어요 손남호 2010-03-24 04: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건강보험 용인지사 2010년 녹색 건강마을 조성사업 개회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김경삼)는 14일 용인시 남사면 아곡1리 마을회관에서 박철규 아곡리 이장과 아곡리 보건소장 강남병원 의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녹색 건강마을 조성사업 개시식을 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는 ‘녹색 건강마을 조성 프로그램’은 ‘건강마을 가꾸기’와 ‘녹색 마을 가꾸기’로 운영되는데,‘건강마을가꾸기’는 마을주민들의 혈당, 혈압, 골밀도 등 측정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건강체조, 금연, 절주, 비만 예방교실 등을 운영해 개인별 건강 이력을 관리하는 것이고, 녹색마을 가꾸기는 고혈압, 당뇨등 만성질환의 안먹는 약 수거운동과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폐비닐 수거로 쾌적한 마을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지난 2009년 8월 18일 용인시 남사면 아곡리와 녹색건강마을 조성협약을 체결한 후, 남사면 아곡리에 건강측정 2회(150명), 스포츠댄스 강습 40회(연인원 1,000명)와 마을주변 정리 및 청소 3회, 이미용봉사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환경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2010년 사업 개시식 후 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마을 주민에대한 건강측정과 함께 마을주변청소 정리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였으며, 김경삼 용인지사장은 “녹색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그 근본이 사람을 중시하는 만큼 먼저 마을 주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고 마을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특산품에 대해 직거래 장터와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마을 소득 증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산시 사동에서 2010 경기국제항공전 개최 10.03.25 다음글 안보단체협의회, 다보스병원과 진료 편의 협약 체결 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