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단체협의회, 다보스병원과 진료 편의 협약 체결 이차연부장 2010-03-23 0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안보단체 협의회(회장 황신철)는 3월 23일 11시 의료법인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간에 회원들의 병원 진료와 치료시 할인 및 서비스에 합의하는 협약식이 다보스병원 3층 이사장실에게 진행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참석한 안보단체는 용인시 재향군인회 황신철 회장, 고엽제 전우회 이명배 회장, 상이군경회 김형돈 회장, 전몰군경 유족회 박천만 회장, 전몰군경 미망인회 박삼숙 회장, 6.25참전 유공자회 박창희 회장, 경우회 박종열 회장이 참석하였다.고, 그외 재향군인회 유한종 육군부회장, 재향군인회 임정자 여성회장, 해병대 허정 부회장과 재향군인회 모유선 사무국장이 참석하였고, 병원에서는 양성범 이사장, 유재일 상임이사, 연제호 건강증진센터 소장이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협약식이 끝난후 병원 라운딩을 실시하였다. 양성범 이사장은“앞으로 공익 법인으로서 용인시민을 위해서 최선의 진료와 계속적인 투자를 서슴치 않을 것” 을 약속하였고. 안보단체 연합회에서는 “처인구에도 가깝고 큰 종합병원이 있으니 안보단체 연합회 회원도 이러한 권리를 누릴수 있도록 보훈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도록 한다“고 지원체제의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어 병원측에서는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진료하고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 약속을 하였다. 협약식후 병원 라운딩을 실시하였으며 병원라운딩은 지상 8층 병동에서부터 지하 4층 기계실까지 하였으며, 특히 각병실에 설치된 세면실과 화장실에 대해 만족해 하였으며, 병원내에 공원이 많이 설치된 것을 보고 환자들의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것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차연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보험 용인지사, 건강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어요 10.03.24 다음글 용인지방공사,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새 희망에 투자’ 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