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조합장선거, 이석순씨 재당선되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2-02 11: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농협 조합장선거에서 현조합장인 이석순씨가 김재식시의원의 도전을 뿌리치고 재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2일 수지조합에서 치루어진 선거에서 이석순조합장은 1191표를 받아 182표의 득표에 그친 김재식시의원의 도전을 물리쳤다. 이조합장은 선거공약에서 파격적인 내용으로 바람을 일으킨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합원들의 대출금리를 비조합원들과의 차등을 두어 조합원들이 해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는 점과 원로조합원들에게 복지연금을 지급하겠다는등 대우를 약속한바 있다. 이조합장은 "더욱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원로선배들의 예우문제와 함께 수지구민들과 농협의 공동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장에 도전할것이라는 민주당 김재일씨 출마포기선언 10.02.03 다음글 부패와의 전쟁, 경찰의 휴대폰및 계좌추적 동의서 제출의미는? 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