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학교 무상급식 서명 운동 시민들 참여높아 손남호 2010-01-29 01: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주당 용인 기흥구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일)는 지난 28일 저녁 보정 전철역에서 아이들 모두에게 차별없는 친환경 급식이 이뤄지도록 학교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서명 캠페인을 벌였다. 기흥구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서명운동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교육청의 5,6학년 무상 급식 예산 650억원을 전액 삭감한 것을 규탄하고,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 그리고 시장.군수가 협력하여 아이들 모두에게 차별없는 친환경 급식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운동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서명운동에는 김재일 민주당 기흥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용인시의회 박남숙 시의원과 함께 지역 당직자들이 대거 참여를 하여 용인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의외의 시민들의 참여률이 높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고찬석 사무국장, 김대정, 김기준 운영위원 등 당원들이 참여하여 퇴근하는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할수 있도록 협조를 하였고. 지난 26일 오후 4시 신갈동 70번지 소재 (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경기도지부 사무실에서 학교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용인시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서명 캠페인은 1월 28일 보정역에 이어, 30일 오후 4시 보라 이마트, 31일 오후 4시 구성 이마트에서 열리고, 그 후 각 지역에서 계속된다. 민주당 기흥구 지역위원회 고찬석 사무국장은 “앞으로 기흥구내 각급학교, 교회, 대형 마트, 전철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서명 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서명 용지는 경기도 의회와 경기도 교육청에 청원용으로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재향군인회,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전달등 봉사 10.01.30 다음글 김완규 노총의장 취임 일성! 용인시 무엇이 문제입니까? 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