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관리 종합계획 수립’연구용역 착수 - 용인시, 악취민원 다발 49곳 원인분석 및 대안 마련 - 장인자 2017-07-07 09: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악취를 관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도시를 구축하기 위해‘악취관리종합계획 수립’연구용역을 실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산업공해연구소에서 내년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에는 용인시 관내 악취민원 다발지역과 관내 폐기물처리시설, 레스피아 등의 환경기초시설 등 49개 지역의 악취원을 조사하고 분석해 악취 저감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 악취관리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또 시민설문조사, 지역별 악취측정 등을 실시해 다양한 생활악취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단계별 악취저감 목표량 등을 설정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악취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한다. 특히 악취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포곡․모현 지역에 대해서는 올해 11월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해 악취저감 정도를 확인하고 악취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악취민원 다발지역의 다양한 악취발생 원인을 분석해 악취를 근절할 수 있도록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악취를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구산·광교산 등 주요 산 등산로 정비 17.07.07 다음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6개월만에 초과달성 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