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하 15.4도의 맹추위. 오후 눈 폭설예상 조심하세요 손남호 2009-12-29 01: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영하 15.4도의 맹추위. 오후 눈 폭설예상 조심하세요 29일 오전 경기 서해안지방부터 시작해 경기남부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지역의 한파가 매섭다. 기상청의 보도에 따르면 눈은 오후들어 경기내륙으로 확대돼 30일까지 경기지역 전역에 3~1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대란 등 피해와 시설물.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경기남부지역의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용인 영하 15.4도, 양평 영하 14.9도, 안산 영하 14.8도, 성남 영하 13.6도, 수원 영하 12.9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4도 안팎의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또한 기상대는 늦은 오후에는 경기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됨으로써 용인시청에서는 재설장비를 총동원하여 만만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특히 재설장비 70여대를 동원하여 재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병태 안전과장은 “도로과애 협조하여 현장중심으로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고 비닐하우스등 시설채소를 하는 농가의 피해를 막기위하여 사전에 안내 공문 및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고 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09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 개최 09.12.29 다음글 용인경찰서, 토착비리 신고센타운영 비리척결에 나선다 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