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단체 협의회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손남호 2009-12-17 0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녹색도시로의 미래지향적 실천방안 논의 생활속의 환경운동 실천방안 홍보강화할터 ▲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은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은실)에서는 조연급 봉사에서 주연급봉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 위기와 고유가로 대표되는 “자원” 위기에 동시에 직면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은실회장은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큰 구호의 제창보다는 작은 실천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고 용인시 발전의 모델을 만들고자 특히 소비자로서 여성들은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녹색소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작은 실천부터 앞장서야 할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한회장은 여성단체회원들부터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일반시민들을 계도하는 활동으로 방향을 잡고서 홍보활동 및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환경문제가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뿐 아니라 미래 세대의 삶을 위해서도 반드시 요구되는 과제이며, 이것은 우리의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의식과 관심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녹색소비자의 역할은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써 가족이 먹는 식품에 대한 안전에서부터 사회, 정치, 문화, 환경, 교육전반에 아주 작은 일상적인 문제까지도 우리생활 그린화하는데 여성이 앞장서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저탄소 미래성장의 키워드, 녹색도시를 만든다”란 제목으로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지난 12월 초순 “저탄소 녹색도시로의 미래지향적 실천방안”이란 제목으로 여성들을 상대로 세미나를 여는등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 지난 12월 7일에는 저탄소 친환경 모범대학 비전선언식 및 실행방안의 심포지움을 후원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생활속의 환경운동을 벌여나기로 방침을 세우고 겨울철 내복착용, 승용차타기를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여성단체협의회 한은실회장은 2010년도 사업목표에 생활속의 환경운동이라는 제목으로 가정에서 물을 아껴쓰기운동으로 샤워기와 양변기 절수형으로 바꾸어가기, 세탁은 모아서 한번에 하기, 일회용 종이컵대신 개인물컵을 휴대하기운동, 장바구니생활화,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자제하고 플러그뽑기운동을 펼쳐나가면서 기후변화로 우리의 삶과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일조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MOU 체결 09.12.18 다음글 죽전1동 평생학습 마을 현판식 가져 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