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시의원 출판기념회, 쿵쿵땅을 울리며 세상을 걷는 사람. 손남호 2009-12-15 01: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박남숙(비례, 민주당)시의원이 지난14일 용인시 기흥구 지구촌교회에서 “박남숙의 세상보기”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쿵쿵땅을 울리며 세상을 걷는 큰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기념회를 개최하여 수백명이 운집한 가운데 시의원으로 책을 출판한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해 주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박남숙의원은 책을 출간하면서“혼탁한 이시대를 살다보니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었다. 아니 무엇인가를 말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었다”며. 지난날 내생각의 조각들을 한군데에 묽어보자는 마음으로 전문적인 긍을 쓰는사람은 아니지만 서투른 글이 총명함보다는 낫다는 말이 있는데 그말을 믿고 이사회가 살만한 곳이 못된다면 살만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이 있다 생각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고 회고 한다. 이날 축하 인사 중 문희상 전국회부의장은 내가 본 박남숙이라는 사람이라을 평가하는 말로써 “부지런한 사람이다. 그리고 온유한사람이다, 또한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칭찬하면서, 낮은곳부터 시작하는 마음과 벨이 있는 사람으로 “옳다, 그르다”를 분명히 말하는 성으로 24시간이 부족한 부지런한 사람으로 책을 편찬하는 도전의식을 높이 샀다. 장석민 전국회의원은 “어지러운 세상을 어떻게 볼것인가? 정치를 하는사람은 박남숙의 세상보기를 꼭 읽어보기를 보고 배워야 한다. 자신은 김대중전대통령에게서 23세부터 정치를 배웠지만 2가지를 배었는데 하나는 서생적인 문제의식을 갖추어야 한다 와 상인적인 현실감각을 갖추어라 라고 배웠는데 박남숙시의원은 탁성공론보다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이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고 축하하였다. 김재일 기흥구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여성으로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자기자랑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이 단점을 승화시키는 역량이 있는 여성정치인으로 아무도 흉내내지못하는 지역민들을 섬기는 자세이다.그리고 어느 행사장을 가보아도 당과 이념을 떠나 모다다 박남숙시의원을 좋아한다"고 추켜세웠다. 용인시의회 심노진의장은 “시민과 하나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한 의원으로써 올바른 민의를 수렴하고 노력하는 의원으로 . 웃음치료사로써 미소를 전하면서 언론매체를 통하여 그동안 써오던 글들을 책으로 엮어낸 것으로 용인여성의 여권신장에도 많은 도음이 될 것이다” 라고 동료의원의 책출판을 축하해주었다. 끝으로 박남숙의원은 “이책은 애인처럼 속삭여 주는 그런책도 아니며, 인자한 선생님처럼 교훈을 주는 책도 아니다. 평소 부족한 저의글을 사랑해주고 아껴주신분들과 마주앉아 부담없이 나누는 그런 이야기책이다. 한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곁들이는데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맞벌이 부부 연말정산, 주택자금공제 마음껏 누리세요 09.12.15 다음글 디지털 산업진흥원, 안 하면 말고, 갈테면 가고, 망하던지 말던지 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