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민‧관‧군 협력 강화 - 용인시, 16개 기관‧단체 간담회 개최 - 장인자 2017-03-24 14: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3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간담회에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자율방재단 등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피해 발생시 투입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파악하는 등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및 단체들이 협조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시장, 기업 투자촉진 릴레이 현장 방문 17.03.24 다음글 곱든고개→곱등고개, 무네미고개→무넘이고개 등 맞춤법‧유래 맞지 않는 고개지명 5곳 변경 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