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병해충 약제 3천여 농가에 무상지원 용인시, 안정적인 쌀 생산 위해 4월말까지 공급 장인자 2017-03-17 08: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벼 병해충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관내 3천여 농가에 병해충 약제를 다음달말까지 무상 지원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약제는 7종의 살균․살충혼합제로 벼 이앙 당일 1,000m2당 (육묘상자 25~30개) 1kg 자리 1포를 사용하면 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원 대상 농가는 읍·면에 신청을 접수한 3,404곳으로 약제는 3만4,540kg에 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벼 병해충방제협의회를 열고 사전 조사된 방제 면적과 농가별 맞춤형 약제 선정, 공급 방법 등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용인시에서 벼 재배농가의 현재 재배면적은 3,750ha에 이른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곡동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 인근 공사차량 전용 임시 우회도로 개설된다 17.03.17 다음글 성 명 서 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