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3.1절 맞아“나라 위해 헌신한 선열에 감사”- 장인자 2017-02-28 10: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제98주년 3.1절을 앞두고 28일 수지구 신봉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김잠진 선생의 장남 김영배씨(67) 자택을 방문해 자주독립과 나라사랑에 헌신한 선열의 고귀한 정신에 감사를 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독립유공자 김잠진 선생은 경남 창원 출생으로 진해에서 ‘웅동 적색 농민 조합’을 결성해 농민운동과 강연 등 항일운동을 했으며 지난 2004년 건국포장을 받았다. 정 시장은 “지금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읍면동에서는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187명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센텀스카이로본격 시동 17.03.02 다음글 한지로 만든 전통 공예품 100여점 전시 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