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로 만든 전통 공예품 100여점 전시 - 용인시, 시청 1층 로비서 한지공예가 장인숙씨 개인전 개최 - 장인자 2017-02-28 1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청사 1층 로비홀에서 한지 공예가 장인숙씨의 ‘한지로 꽃을 피운 전통공예전’을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시회에는 장씨가 한지로 직접 만든 연꽃, 등, 항아리, 미니 서랍장, 초가집 등 공예품 1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장씨는 한지공예공방을 운영하며 전통공예의 보존과 발전에 힘쓰는 한지공예가이자 플로리스트이다. 그동안 꾸준한 작품활동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한지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써왔다. 장씨는 "잊혀져가는 전통 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한지 공예를 대중화하기 위해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시장,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17.02.28 다음글 10년만에 도시가스 공급 해결 3개마을 주민에게 감사패 받아 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