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민간 환경단체와 간담회 가져 용인시, 친환경도시 조성 위한 협력방안 등 논의 장인자 2017-01-25 07: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환경단체 간담회 용인시는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푸른환경새용인21협의회 등 8개 민간 환경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관리를 통한 생태환경 개선과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등 환경관련 문제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당위성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에 대해서도 환경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담당자들의 보조금 회계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사람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관련 단체들과의 긴밀히 협력해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국회의원, ‘설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17.01.25 다음글 설 연휴 주민불편 해소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