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주민불편 해소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 용인시, 27~30일까지 본청과 3개 구청에 편성 - 장인자 2017-01-25 07: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30일까지 시청과 3개 구청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종합상황실은 시청에 행정·시설물 관리 등 10개반, 구청에는 수송·청소 등 5개반이 편성돼 하루 30명씩 120명이 각종 주민불편 신고를 처리하게 된다. 시는 종합상황실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연휴기간에도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통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는 주민 질병상담과 안내를 강화하고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는 의료기관별 진료일정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게시한다. 시는 감사관을 중심으로 10개 상황반별 민생안정 추진대책 현황을 점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동안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시민들이 설 연휴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시청 종합상황실 324-2449, 처인구 종합상황실 324-5020, 기흥구 종합상황실 324-6020, 수지구 종합상황실 324-8020)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8개 민간 환경단체와 간담회 가져 17.01.25 다음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