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배달 용인인터넷신문 2009-11-16 01: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2일 오후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에서 용인시의회(의장 심노진)의원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연탄배달부로 변신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작은사랑을 실천했다. 심노진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은 12일 오후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참여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월동기간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연탄을 구입하고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마치고 심노진 의장은 “올해는 특히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우리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 소외 받는 이웃과 경제가 어려운 가정이 더 많아졌고, 서민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많이 모자 란다” 라고 말하며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소외받는 분들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말끔히 씻어 버리고, 동등한 사회 일원으로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는 사회풍토”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할 것같다” 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 하기도 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기요양기관과 유치원간 자매결연 협약 체결 09.11.16 다음글 경기도 16일부터 <br>학교단체 예방접종 본격 추진 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