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감리교회, 가을음악회 개최성황 성료 손남호 2009-10-12 06: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작은사랑, 아픈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치료하고파 용인처인구 중앙감리교회(이용호목사)에서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하고서 참가자들이 아픈사람을 찾아 위문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치료할수 있는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임을 만들어 주위에 칭찬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10월 11일 일요일 14:00에 용인중앙감리교회에서는 헵시바여성중창단과 라파남성중창단, 소프라노 고진영, 기악과 가야금이 어울려지는 앙상불로 공연을 펼쳐 함께한 신도들을 매료시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가을 음악회의 소제목을 “주께서 너를 기뻐하신다”는 취지로 음악회를 개최하고서 이 모임을 용인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아픈몸을 치료하는 환자들을 위하여 음악치료를 할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음악회가 끝나면서 공연을 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서호영권사의 지도아래 "주에 증인되리라" 라는 음악을 선물하는등 중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였으며, 헵시바 모임의 단장역활을 맡고 있는 김은실집사는 “ 우리의 작은 힘이 의료서비스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하겠지만 마음을 치료할수 있는 공간이 환자들에게 있다면 음악전도사로써 환자들을 치료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선관위, 제5회 공명선거 그림,시(詩)공모대회 개최 09.10.13 다음글 복수노조, 용인노동자들의 바람은 아니다 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