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용인지사 추석맞이 자매결연세대 및 조손․결식아동 지원
손남호 2009-09-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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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우리의 미래! 조손가정 및 결식아동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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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김경삼) 사회봉사단은 9월 25일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12세대 및 조손가정 및 결식 아동에게 추석 선물 및 쌀(20g)을 전달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사회봉사단은 독거노인 12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집안일을 돌봐드릴 뿐 아니라, 수시로 방문하여 병수발을 하는 등의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 이번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조손가정을 방문 위로 하였다.

한편, 최근 경제사정의 악화로 부모의 이혼, 사망, 실직, 가출 등 다양한 이유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동 및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결식아동들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서룡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박 00등 5명의 아동들에 대한 급식비 지원 사업을 펼쳐 아동1인당 월 4만6천원상당의 급식비를 1년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각 조손 및 결식아동 세대를 방문하여 추석선물 및 쌀(20kg)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에 역북동에 사는 육 00 아동의 할머니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이 급식비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건강보험공단에서 급식비를 내주고 또 추석이라고 해서 이렇게 방문해서 선물까지 주니 어떻게 고마움을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워하였다.

또한 이 00 자매의 어머니는 홀로 아이들을 돌보며 누나집에 얹혀 살고 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아이들을 더욱 훌륭히 키우겠다고 하였으며, 박군의 아동의 아버지는 애 엄마가 사고로 의식이 없어 생활이 무척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고맙다며 나중에 꼭 공단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만큼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각 세대를 방문한 박승우 보험급여부장과 변창구 행정지원팀장은 조손 및 결손가정을 방문하여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건강보험공단이 앞장서 조손 및 결식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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