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셔틀버스 신형 교체 정찬민 용인시장, 시승식 참여…“장애인 복지증진 최선” 손남호 2016-10-18 1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기존 노후된 장애인용 셔틀버스를 새로 교체했다고 1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교체는 기존 셔틀버스가 구입한지 10년된 27인승 저상버스로 고장이 잦아 이용에 불편이 많은데 따른 것으로 시에서 구입비 1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새 차량은 리프트를 장착한 35인승 버스로 장애인들이 승하차시 휠체어를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어 편리하다. 차량은 용인 관내를 하루 4회씩 운행하며 110여명의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돕게 된다. 지난 14일 정찬민 시장은 휠체어 차량 시승 시연과 시운행에 참여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복지관은 관내 저소득 장애인과 노인 100가구에 지원자를 일대일 매칭 해주는 ‘100인의 소원들어주기 프로젝트’ 기금 마련 바자회 행사도 열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국 첫 희망도서 대출제 폭발적 인기 16.10.18 다음글 제27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 및 한마음노래자랑 성료 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