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발전연합 제6차 월례회 개최 용인-서울 고속도로 통행료는 인하가 아닌 폐지 거듭 주장, 김기숙 2016-10-06 09: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지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 추구 충족을 통해 고향보다, 더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영원히 살고 싶은 제2의 고향을 만들기 위해 수지구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총 연합회와 각 지역 향우회등 수지지역 각 단체의 연합체인 수지발전 연합( 상임 대표 우 태 주) 월례회가 10월 6일 오전 10시 수지구청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박 병 태 전국아파트입주자연합 용인시지회장, 백 낙 권 동천동 회장, 권 광 영 성복회장. 문 형 호 전 경기도교육위원, 정 성 규 충청향우회회장, 김 영 국 영남향우회장, 곽 영 신 강원도민 회장, 안 병 수 호남향우회장, 오 분 례 부녀회장,, 한 진 수 새마을회장, 최 승 자 바르게살기, 윤 석 구 족구회 회장, 최 용 대 테니스회 총무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우 태 주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총선을 통해 우리의 주권 행사를 했으나 여전히 정치권은 우리에게 실망을 주고 있고 국민이 지역과 나라살림 걱정을 떨칠 수 없다”고 전제하고 “이럴 때일수록 가까이 있는 이웃과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 지혜를 모아 함께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수지발전 연합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오던 용인- 서울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에 관한 보고와 토론에서는 현재 국토부에서 저금리 등의 이유로 전국적으로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용인- 서울 고속 도로 건설을 위해 건설비를 직접 부담한 당사자인 용인, 광교, 판교 주민들에게는 통행료를 징수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거듭 확인했다. 또 상현동 성복동의 전선 지중하 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그 추진 현황을 운영위에서 조사해서 다음 월례회에 보고 하기로 했으며 필요하다면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천동 정류소의 운영의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해서 지역 현안에 대해 실현 가능성 없는 공약을 하거나 근거 없는 자기 생색 내기 선전으로 주민을 속이는 일이 있을 때는 주민의 이름으로 수지발전 연합에서 철저히 대응한다는데 의견을 모우고 관련 주민의 제보와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권장 하기로 했다. 수지발전연합월례회는 매월 셋째 월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김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휴게소와 함께 한글날 추억, 소록소록 쌓아요! 16.10.06 다음글 흡연은 No! 건강은 Yes! 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