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복지협회 한마당 축제 손남호 2009-08-30 00: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장애인복지협회(협회장 정해찬)에서는 지난 28일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 신체장애인복지회와함께 2009 용인시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거행하였다. 정해찬복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장을 이룩하기 위해 개최된만큼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문화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런자리가 마련되어 다행이다. 특히 3만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문화시설이 없다는데 안타깝다” 는 술회를 하였다. 또한 정회장은 “많은 편견과 일상생활의 제약속에서 갇혀지내왔던 장애인들의 인권과 인식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우리모두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번행사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축사를 하였다. 서정석용인시장은 “이번행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식의 차이로 문화예술활동을 쉽게 접할수 없는 장애인들과 가족들이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하고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한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인사를 하였다. 이날행사는 용인시민문화포럼, 농협중앙회 용인지부, 용인시 연애인협회 등이 후원을 하였고 조항조, 김혜영,체리보이, 박진도등 연애인 10여명이 출연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문화공연을 함께 하였다. 장애인들의 노래자랑에는 강성문,노승돈두엣의 꿈의대화, 김형연의 성주풀이, 한상희의 갈매기사랑, 안휘병의 인생, 김소희의 만남. 유상숙의 울산아리랑, 김길향의 립스틱짙게바르고, 박금순의 섬마을 선생님, 이민선의 진정난몰랐네의 곡을 갖고 노래실력을 겨루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쓰레기 소각폐열 판매, 자동선별 재활용처리로 40여억 수익 성과 09.08.31 다음글 황회장 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