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 3동, 협의체 위원 10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장인자 2022-08-26 22: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대순) 위원 10명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실, 착한 가게 4곳, 상현역 일대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만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에서도 파스, 벌레약, 밴드 등이 담긴 '원기 회복 키트' 100개를 마련, 협의체 위원들은 캠페인을 벌이며 협의체 지원사업 안내문과 함께 배부했다. 안대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 찾아나서야 한다"며 "동과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읍 사랑회, 어려운 이웃에 성품 전달 22.08.28 다음글 처인구,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위한 교량 경관 조명 개선 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