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위한 교량 경관 조명 개선 - LED 경관 조명·열주 등·미디어 글라스로 주민 볼거리 제공 - 장인자 2022-08-26 22: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가 주민들의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설치한 교량 LED조명이 ‘2022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처인구는 김량대교와 고진교, 마평1교에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LED 조명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김량대교에는 LED 경관 조명과 함께 열주 등과 미디어 글라스를 설치했다. 교각 상·하부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지면서 산책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 관계자는 “환하게 밝힌 조명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용인시를 방문한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 3동, 협의체 위원 10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22.08.26 다음글 수지구,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10개 업체 1사 1경로당 협약 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