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경부고속도로 하부 보행환경 개선 사업 완료 - 노후 벽화 지우고 아트타일 시공으로 미관 향상 및 볼거리 제공 - 장 인자 2021-08-06 17: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이 관내 경부고속도로 하부 보행로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동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간 경부고속도로 하부 보평육교 구간 벽면의 노후한 벽화를 지워내고 아트타일을 시공하는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벽면 전체를 기흥호수와 한국민속촌 등 동 인근 관광명소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장식했다. 동은 올해 초에도 이 구간에 인도를 확장해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높였고, 이번 아트타일 시공으로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낡은 벽화만 남아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곳이 새 옷을 입고 단장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보행환경이 열악한 곳을 찾아 지속적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 ‘홈트조아용’진행 21.08.06 다음글 동천동, 저장강박증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도와 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