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구민과 함께하는 버스정류장 만든다’ 유지원기자 2012-02-27 0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3월부터 버스정류장 15곳 신설·교체 - 용인시 기흥구(이재문 구청장)는 “2월말까지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찾아가는 시민체감 생활 공감 행정’의 일환으로 버스정류장을 신설하거나 교체할 대상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기흥구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1억6천만원을 들여 15곳을 대상으로 버스정류장을 신설·교체할 계획이다. 표지판식만 설치되고 이용객이 많은 곳은 버스정류장을 신설하고 정류장(쉘터) 노후로 이용에 불편함이 많고 도시미관 상 상태가 안 좋은 곳은 교체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5억2천6백만원의 사업비로 26개소를 신설하고 12개소를 교체했다. 기흥구 정류장은 2009년 이전에는 표준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현재 여러 유형으로 혼재되어 있다. 2009년부터 버스정류장 개선 계획에 따라 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에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고 통일된 디자인으로 깔끔한 경기도 표준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구민들에게도 호응이 높다. 정류장내에는 교통안내시스템, QR코드 등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가장 빨리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최영만 과장은 “버스정류장 신설·교체 작업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새봄맞이 대청소로 클린 수지 만들기 12.02.27 다음글 역삼동 폐백교실 제11기생 수료 기념전시회 열어 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