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시민 편의 증진 위해 승강장 신설 및 교체 - 버스 승강장 30개소 및 택시 승강장 4개소 등 총 34개소 정비 - 장 인자 2021-07-01 10: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승강장 신설 및 교체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승강장 신설 및 교체 사업’을 추진,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3일까지 관내 34개소의 버스와 택시 승강장을 신설 및 교체했다. 먼저 버스 안내 표지판만 있던 기흥역 1번 출구 앞, 기흥동 세원아파트 앞 등 8개소에는 비가림막이 있는 쉘터 형 승강장을 신설했다. 노후한 승강장이 있던 구성 지구 입구 앞, 기흥동 우남아파트 앞, 기흥동 강동냉장 앞 등 22개소는 쉘터 형 승강장으로 교체했다. 아울러 서천동 서천지구대 앞 등 표지판만 있던 택시승강장 4개소도 쉘터 형 승강장으로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승강장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순차적으로 훼손되거나 노후한 승강장을 추가로 검토해 신설 및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 2동, 협의체서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21.07.01 다음글 동백 3동 취약계층에 맞춤형 여름용품 지원 21.07.01